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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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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관곡지 소경 사진출사를 너무 안다닌 것 같아서 아침 일찍 시은이를 데리고 관곡지에 나가봤습니다.지금쯤 한창 일 줄 알았는데관곡지에 연꽃이 별로 안피었더군요그래도 어던 동우회에서 나왔는데 여성진사님들께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계셨습니다. 특별할 것 없는 사진 올려봅니다.
비오는 날의 프로방스 소경 비가 많이 오는데 아내와 함께 프로방스에 들렸습니다. 프로방스의 비오는날 소경입니다.
국제크리스천학교 특별 순서 수정국제크리스천학교 특별 순서가 있었습니다. 시은이와 가은이도 참석했습니다. 실내화밸이 좀 부정확합니다. 아무래도 라룸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가은이는 좀 피곤해 보입니다.ㅋㅋㅋㅋㅋㅋ 시은이도 아빠 닮아서 인상쓰는 버릇이 있는 것 같습니다.
걸포공원에서의 오후 간만에 일찍 업무가 마쳐져서 집근처에 있는 걸포공원에 나가봤습니다. 가족단위로 나온 사람들이 많더군요치킨도 먹고, 김밥도 먹고, 아이들은 인라인스케이트 타고... 저는 새로 영입한 카메라 테스트를 좀 해봤습니다.소은이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싶어합니다. 가은이가 자신의 인라인스케이트를 벗어주고 열심히 강습하고 있습니다. 좋은 언니입니다. 소은이 이녀석은 참 우아합니다. 뭐라고 해야 하나 분위기 있고, 귀족스럽습니다. 아빠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지 모르지만...... OS렌즈의 위력입니다. 날이 많이 어두워졌는데도 손떨림방지를 이용하여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50D를 영입하다 카메라가 없어서 많이 허전했는데도저히 못참고 캐논 50D에 시그마 70-200 OS를 영입했습니다. 표준렌즈는 당분간 사무실 렌즈를 빌려쓰기로 했습니다. 역시 캐논의 색감이 저한테는 맞는 것 같습니다.
청포대 해수욕장 낙조 청포대 해수욕장에 좋은 낙조가 떨어졌습니다.아쉬운것은 수평선 쪽에 가스인지 구름이 차서 완벽한 낙조는 아니었다는 것바다로 떨어지는 낙조가 아니라 산으로 떨어지는 낙조였다는 것....역시 낙조는 꽃지가 최고지만 나름 괜찮은 낙조였습니다. 사진은 화밸을 조정하였습니다.
어린이날 청포대 해수욕장의 추억 어린이날...아무것도 안하기에는 아들, 딸, 딸의 눈이 무서워서온가족이 함께 안면도에 다녀왔습니다.꽃지에서 조개도 캐고방포항에서 낚시도 하고,청포대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아름답게 떨어지는 낙조도 보았습니다.
봄날 아침의 내장사 2
봄날 아침의 내장사 정읍에 내려갔다가아침 일찍 내장산에 들렸습니다. 이른 아침 아무도 없는 내장사에서사진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온가족이 함께한 윤중로 벚꽃놀이 조금 늦었지만 온 가족이 함게 윤중로에 나가봤습니다.
한강변에 핀 꽃 의미없는 사진이지만....한강주변을 참 잘 꾸며놨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울 참 좋은 도시에요
윤중로에서 본 석양 벚꽃 보러 윤중로에 나갔습니다. 너무 늦게 나가서 벚꽃사지는 별로 못찍었지만한강변에 떨어지는 노을을 볼 수 있었네요
시은이 옛날 모습 시은이 어렸을 때 입니다. EOS 5, 28-105로 찍었던 것 같습니다.
프로방스 야경 2 프로방스 야경 두번째 사진입니다. 16미리 2.8렌즈로 찍었습니다. 넥스는 렌즈가 너무 않조아요화밸도 잘 못잡고밧데리 효율도 너무 않좋아요그래도 휴대성이 좋고, 화질도 괜찮습니다.
프로방스 야경 저녁식사 후 "프로방스는 밤에 가면 어떨까?" 이 한마디에 곧바로 차를 돌려 프로방스로 향했습니다.밤에는 처음이었는데... 참 운치가 있더군요사진은 일부러 스트로보를 치지 않았습니다. 그 분위기 그대로 잡으려고 애썼습니다. 화밸이 너무 안맞아서 라룸에서 오토로 화밸을 보정했습니다.가족사진을 셀카로 찍었습니다. 16미리의 위력이죠
일산 미덕원에서 오랜만에 가족 외식을 다녀왔습니다. 일산에 있는 미덕원이라고, 가나안덕, 온누리 장작구이와 함께 있죠좀 더 점잖하게 식사가 가능한 곳입니다. 주로 오리탕종류를 팝니다. 식사후 모닥불 피워둔 곳에서 고구마도 구워먹고 좀 놀다가 나왔습니다. 넥스의 화밸이 좀 맘에 안듭니다. 화밸을 잡는 실력이 그리 좋은 것 같지는 않네요 막내 소은이는 꼭 엄마 아빠 사이에 낄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