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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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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하우스 가는 길 조이하우스 가는 길의 귀여운 아이 카트만두 변두리에 있는 조이하우스에서 그곳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농구는 졌고....
네팔 출국전 1월 18일 부터 2월 1일까지 네팔 단기 선교를 다녀왔다인천공항에서 출발하기 전 여러 청년 지체들이 우리를 마중 나왔다그러나 짐을 붙이던 직원의 실수로 인하여 더블 보딩이 실패하게 되고불안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광저우 공항 결국 더블보딩 실패는 광주에서 오버텍스를 물게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게다가 광저우 공항에서 3시간을 너무 힘들게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꽃피는 마을 토지의 배경인 최참판댁....
최참판댁 여행 항상 그냥 스쳐지나가던 곳인데혹시나 하는 맘에 들어갔는데....머무 좋았다. 산수유마을 보다 훨씬 좋았다.
광양여행 - 매화마을 매화마을 매년 가는 곳이지만 항상 황홀한 곳이다. 특별히 이번 여행이 가장 절정이었던 것 같다.
광양여행 - 라면먹기^^ 해마다 산수유축제, 매화축제가 하면 온가족이 함께 연례행사처럼 다녀옵니다. 작년에는 시은이 학교 때문에 못갔는데 올해는 개교기념일이 겹쳐서 함께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서울에서 광양까지는 멀더군요 항상 여행길에 우리 가족이 하는 일이 있다. 한끼 식사는 길가에서 라면을 먹는다호젓한 길이나 공터에 차를 세우고 함께 라면을 끓여먹고 아이들은 코코아 어른들은 커피를 먹는다아이들이 제일 좋아하고 행복해 하는 시간이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광양 매화마을은 매화가 절정으로 피었다. 지금까지 갔던 것 중 가장 좋은 시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