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44)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날 중보에서의 즐거운 가족캠핑 과거 등산을 좋아할 때는 소위 말하는 캠핑이라는 것을 참 많이 했습니다. 피츠로이 2인용 텐트를 배낭에 넣고 지리산이며 여러산에서 야영을 했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백패킹이죠최근 다시 캠핑에 취미를 재미를 들이며 가족과 함께 이리 저리 캠핑할 시간과 장소를 물색했습니다. 그러던 중 10월 1,2,3 연휴가 되었고 이 연휴를 놓치기 싫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발 빠르게 움직이질 못해서 어지간한 캠핑장은 다 예약이 끝났다는 사실이죠다행히 2일 1박2일 중도 캠핑장을 좋은 분께 양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토요일 미리 차에 장비를 다 실어 놓고주일 오후 예배가 마치자 마자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떠났습니다.출발한 시간은 5시... 길이 조금 막히고, 또 중도캠핑장을 육로로 들어가야 하는데 진입로를 못찾아 헤매다 보.. 찬양율동경연대회 - 중고등부, 청년찬조 찬양율동경연대회 - 유년부 초등부 찬양율동경연대회 - 장년부2 찬양율동경연대회 - 장년부 찬양율동경연대회 - 유아부 찬양율동경연대회 - 유치부 찬양율동경연대회 - 예배중... 우리 교회 청년들 찬양율동경연대회에 출전한 우리 식구들 교회에서 찬양율동경연대회가 있었습니다. 우리 가족도 각기관에 속해서 나갔네요소은이는 유치부에 속하지 않고 그냥 엄마 따라서 목장 소속으로 나갔구요한복이 잘 어울리네요... 앞니 벌어진거 어떻게 해줘야 할텐데가은이는 유년부 소속으로 또 찬조 출연으로시은이는 초등부 소속으로 출연했습니다. 명절 장태산 휴양림 가족 나들이 명절.... 온 가족이 모이지만 막상 할 일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성묘 다녀오고, 둘째네는 처가집에 가고, 셋째네는 시댁에서 명절보내고 오후에 올라오고...아이들은 지들끼로 놀고.... 어른들은 부족한 잠을 청하고...안되겠다 싶어서 온 가족들 다 일으켜 세워서 장태산 휴양림에 갔습니다. 예전에는 제대로 개발이 안되서 좀 그랬는데엄청 많이 변했네요잘 꾸며놓았고, 사람들도 엄청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람직한 현상인 것 같습니다.항상 단체 사진찍을 떄 방해하는 시은이 시은이는 항상 날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 엄마도 많이 닮았네요 생긴것은 순정만화인데 하는 짓은 명랑만화인 우리 소은이엄마말로는 목소리는 공포만화합니다. 가은이는 점점 숙녀티가 나고 숙녀행세를 할려고 합니다.예전에 잘 가리지.. 프로방스 야경 몇주전에 저녁에 프로방스 갔다가 소은이가 렌즈 후드에 부딪혀 입고 코사이를 몇바늘 꼬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소은이가그때 못봤으니 오늘 또 가자고 해서저녁식사 후 프로방스 나들이를 갔습니다.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엄청난 사람이 모였더군요역시 프로방스는 평일 저녁이 甲 인것 같습니다. 주말 저녁에 가면 이렇게 촛불을 켜놨더군요 분위기 나름 좋습니다. 야외 탁자에 앉아서 차라도 한잔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연애 시절이었다면 그랬을 텐데..... 요즘을 딸린 식구가 너무 많아서...차분히 차를 즐기는 건.... 꼭 저렇게 사진 찍을 때 초를 치는 시은이.... 컬러풀한 프로방스와 모노톤의 하늘이 묘한 조화를 이루어서 계속해서 하늘을 담아봤습니다. 주차비가 너무 비싸서 앞으론 평일에만 갈 예정입니다. 여름 휴가 다녀왔습니다. 우리 가족은 보통 격년으로 온 형제가 함께 어머니 모시고 휴가를 떠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함께 모여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원래 강원도로 휴가를 갈 예정이었지만펜션 구하기가 쉽지도 않고 가격도 만만치가 않아서 고민하던 중막내 여동생이 자신의 집에서 휴가를 보내자고 제안해서경북 경산으로 내려갔습니다.첫째날은 임고 강변공원이라는 곳에서 타프치고 테이블과 의자 셋팅하고 물놀이 했습니다. 어마어마한 인파와 텐트 속에서 간신히 자리를 확보했고아이들은 정말 좋아하더군요 둘째 날도 비가 많이 옴에도 불구하고 임고 강변공원에 다시 나갔습니다. 텐트까지 다 치고 아이들은 물놀이...저는 피래미 낚시 했습니다. 고기는 작아도 재미있더군요 세째날 대구에 있는 어린이회관에 갔습니다. 과학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인데 아이들은.. 미군 제식 권총 - 웨스턴 암즈 퍼펙트 베레타 필자는 여러가지 취미를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서바이벌 건 수집입니다. 지금은 옛날 만큼 열심히 하지는 않지만 전에는 여러가지 서바이벌 건을 수집해서 사진도 찍고 사용기도 쓰고 했었습니다. 나이가 먹어가면서 좀 멀리했던 취미입니다. 게임은 하지 않고요. 그냥 만지고 튜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모든 장비를 정리하고 그냥 심심할까봐서 실내 슈팅게임용으로 남겨두었던 건데 오늘 판매했네요.그래서 잠시 사진을 찍고 정리해 봅니다. 취미생활을 접은지 좀 되서 정보가 많이 약해졌습니다.일단 실총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 총의 정식 명칭은 베레타 M92 Fs입니다. 미군 제식 권총입니다. 원래 미국은 제식권총으로 콜트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이총이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장탄수가 많지 않다는 것, 파괴력은 .. 싸움 아닌 싸움.... 물싸움 다니는 교회의 중고등부가 수련회를 했습니다.둘째날 체육대회가 있었는데, 체육대회라기 보다는 물싸움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조별 게임이었는데, 어느샌가 개인대 개인의 싸움이 되어 버리더군요 게임을 해서 진조를 세워놓고 이긴조가 응징을 합니다. 일종의 눈치게임입니다. 여기서 지면... 진 조의 최후는.... 물 만 맞으면 괜찮은데 직접 물풍선을 맞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많이 당한 것 같네요 선생님들이 당할 차례입니다. 평소 불만이 그대로 표출되는 듯.... 언제나 적은 가까이 있는 법입니다. 다행이 물놀이 끝나지 마자 비가 왔습니다. 폭우가.... 비좀 그만 왔으면... 수산 아카데미에서의 일일 캠핑 아이들 방학도 하고, 또 전에 사놓은 캠핑장비도 써볼 요량으로 일일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새벽 일찍 출발하기로 하고, 미리 전날 장비를 차에 다 실어 놓았습니다. 문제는 새벽에 일어나 보니..... 비가......그래도 혹시 비가 그칠 수도 있고, 우중캠핑도 괜찮지 않나 싶어서 그냥 출발했습니다. 장소는 축령산자연휴양림 캠핑장....1시간 40분 정도 달려서 드디오 축령산자연휴양림에 도착했습니다. 당시 시작이 아침 8시....비는 여전히 내리고...그런데... 그런데... 입구에 써져있는 글이 눈에 확들어오더군요. "데크 매진" 허걱.....집에 돌아갈 수도 없고, 스마트폰 어플 "캠핑지도"를 띄우고 근처 캠핑장을 찾아보았습니다. 눈에 들어오는 캠핑장 "수산 아카데미"....제법 평가도 좋습니다. 전화를..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