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44)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은이 수정글로벌비전학교 졸업식 시은이의 수정글로벌비전학교 졸업식이 2월 17일 있었습니다. 수정국제크리스천학교였는데 이번에 학교명을 개명하였습니다. 이제 시은이는 초등과정을 졸업하고 3월 중등과정에 입학하게 됩니다. 부족한 수학을 보충도 해야 하고, 중학생으로서 해야 할 일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졸업식은경배와 찬양이 먼저 30분정도 있었습니다. 시은이와 가은이가 찬양단으로 섰습니다. 시은이는 아빠 닮았는지 인상을 많이 쓰네요...^^ 그래도 노래는 잘합니다. 가은이도...이사장님의 축사, 교장선생님의 격려사 및 졸업장 수여식이 있었고,졸업식 이후에 졸업생들이 준비한 프리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시은이도 공부한 내용을 영어로 발표하였구요졸업생 일동이 난타 공연을 했습니다. 조카... `솔` 처제네 아들 '솔'입니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자연광을 가지고 사진을 몇 장 찍어보았습니다. 명절에 다녀온 대전중앙과학관 설 명절에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온 가족들이 함께 대전중앙과학관에 다녀왔습니다. 기대이상이었습니다. 파충류 전시장도 볼거리가 많았고,다른 전시장도 매우 훌륭했습니다. 다음 명절도 가서 아이들 풀어놓고 마음컷 구경하고 실험하도록 하루 종일 놔 두어야 겠습니다. 성탄절 행사 좀 늦은 사진이지만 성탄절 행사 사진입니다. 우리 아이들 셋이 다 참여했는데가은이는 뮤지컬의 마리아 역이 좀 쑥쓰러운가 봅니다. 소은이는 유치부 율동에시은이도 초등부 율동에 참여했습니다. 소은이 어린이집 성탄 발표회 소은이 어린이집 성탄 발표회입니다. 이제 졸업이니 다시는 이런 데 쫒아다닐 필요가 없겠지만무척이나 아쉽습니다. 까페에서.... 저녁 근사하게 먹고도 무언가 아쉬워하는 아이들을 위해까페에 들려 와플을 시킵니다. 새로 구입한 삼식이도 테스트 해봅니다. 와플은 비싸기만하고 뭔가 아쉬운 양이라 좀 그렇습니다. 불암,수락산 종주 큰 맘 먹고 불암산에서 시작하여 수락산까지 종주을 했습니다. 말이 종주지 그냥 하루에 산 두개를 타는거....아직은 무릎이 완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산한 뒤 무릎이 좋지 않아 한동안 힘들었습니다. 이상태면 지리산을 다시 오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청계천 등축제 간만의 서울 나들이 - 청계천 등축제 간만에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예전 연신내에 살 때는 버스 한번이면 종로, 광화문, 청계천 다 다녔는데검단으로 온 뒤에는 서울 출입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지인께서 청계천에서 등축제 한다길레아이들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참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네요외국인들도 많구요좋은 명소가 된 것 같습니다. 다만 청계천에 나갈 때 마다 많이 아쉽습니다. 인위적인 개발이 아니라 좀더 자연적인 개발이었으면 좋았을 텐데하는... 내장산 단풍 여행 - 어라~ 단풍이 없네 우리나라 최고의 단풍여행지를 꼽으라고 하면 주저없이 내장산을 꼽습니다. 실로 내장산의 단풍은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제 블로그에 작년 내장산 단풍사진이 있습니다. 날씨가 흐려 빛이 별로 없는 상태였음에도 너무나 화려해서 그런데로 괜찮은 풍경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내장산 단풍 촬영을 하려고 가족과 어머니를 모시고 내장산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어라~ 단풍이 없습니다. 시기적으로 단풍이 절정을 이루어야 하는데... 뉴스에도 그렇게 예측을 했는데... 단풍이 없습니다. 다 떨어지고, 그나마 남은 단풍도 말라 비틀어졌습니다. 이유인즉슨... 올 여름에 비가 너무 많이 오고, 가을은 가물은데다, 이상 고온으로 인하여 단풍이 늦게 시작하고, 힘없이 빨리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 너무나도 아쉬운 내장산 단풍여행 대전에 사시는 어머니는 연로한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일을 하시기 때문에 여행을 다니시기가 쉽지 않습니다. 떨어져 살지만 그래도 가끔은 따뜻한 봄날이나 여름 휴가 때 그리고 이런 단풍철에는 혼자 적적하실 것 같아서 제가 가끔 모시고 여행을 떠납니다. 이번에도 단풍철이라서 함께 단풍여행을 가려고 시간을 잡았습니다. 주일 오후 예배까지 다 마치고 인천에서 대전으로 내려갑니다. 아이들 학교는 현장학습 명목으로 빼구요 아무래도 차가 많이 막힐 것 같아서 아침을 일찍 먹고 7:30 내장산으로 출발했습니다. 도착시간은 9:00 그런데 문제는...... 어라 단풍이 없습니다. 정말 간만에 어렵게 시간을 냈는데 단풍이 없습니다. 마음 속에 실망감이 가득차고 어머니께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올 여름 비가 많고 가을은.. 최고의 단풍 여행지 내장산 단풍이 유명한 가을 여행지가 많습니다만. 역시 내장산은 명불허전입니다. 규모도 규모이지만 색 자체가 다양하여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외국에 나가도 이만한 비경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으리라고 생각됩니다. 11월 7일경 절정에 오를 내장산 단풍을 보러 가족 여행을 떠날 예정입니다. 그 기대감을 담아 작년에 찍었던 사진을 올려봅니다. 가을 단풍 산행을 놓치지 마세요 올해 가을에는 단풍 산행을 많이 하네요아내와 함께 하려고 노력한 결과 더 많이 다녔던 것 같습니다. 지지난 주에는 북한산을 다녀왔는데지난주에는 남한산성을그리고 이번주는 소요산을 다녀왔습니다. 단풍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남한산성입니다. 남한산성은 정말 초보들이 쉽게 가을 산행과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짧게는 둘레길 형태로 1시간 30분만에 돌 수 있는 코스도 있고때로 약간의 등산과 트래킹 느낌으로 3시간 30분 코스도 있습니다.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단풍이 너무 아름답게 들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낭이라고 비가와서 조금 아쉬웠습니다.나름 운치는 있었지만 온 산을 물들이 단풍을 한눈에 볼 수 없어 아쉬웠고그 단풍 아래에 빛나는 도심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것도 아위웠습니다. 구름이 몰려오면서.. 아내와 함께한 단풍 산행 매주 마다 아내와 함께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산을 죽어라고 싫어하는 아내였는데....요즘 건강 때문에 운동을 하는 김에 저를 따라서 산행을 했습니다. 먼저는 남한산성입니다. 산을 잘 못타는 아내를 위해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으로 남한산성을 생각해 냈습니다. 둘레길 형태로 제일 짧은 코스는 1시간 반정도이고 제일 긴 코스는 3시간 반 정도의 코스입니다.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 도착하는 시간 부터 비가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제법 거칠게 내릴 때도 있었지만 산행을 포기하기에는 경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수어장대인가 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병자호란 당시 이곳으로 피신한 멍청한 인조 임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도자가 멍청하면 백성들이 고생합니다. 도무지 생각이 없는 인조와.. 가을 이미지 세미나 갔다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그냥 가을 느낌이 날 수 있도록 해보았습니다.다른 사진도 있구요 아내와 함께한 가을 산행 요즘 아내가 운동을 한다고 전혀 안하던 등산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가까운 산에 함께 갔습니다. 연애시절 소요산 올라가면서 "이 무슨 산책코스냐?"고 난리를 쳤던 아내인데제법 잘 쫒아 올라오네요^^사진은 북한산에서입니다. 백운대는 못올라가고, 그냥 대남문까지만 올랐습니다.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