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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8기 - 꺼뚜왈 가웅
네팔 8기 - 네팔의 미소
네팔 8기 - 네팔 그리고 네팔리
네팔 8기 - 도티 아시스 교회 청년들과의 교제 청년들이 우리와 교제의 시간을 마련했다. 항상 이 시간이 조금은 쑥스럽고 조금은 지루하게 보냈었는데이번 기수는 좀 남달랐다. 네팔 청년들도 많이 성숙하여 먼저 다가와 줬고, 우리 청년들도 모두 성격이 낙천적이어서주저함이 없었다.가장 즐거운 시간이 아니었다 싶다 청년들이 선물은 준비했다. 네팔인들의 전통 모자이다. 이 때 알았다. 한국사람 머리가 네팔 사람 머리보다 많이 크다는 걸....가장 큰 사이즈 모자라는데 맞는 사람은 오직 시은이 뿐이다.^^
네팔 8기 - 네팔의 전력 사정 네팔은 전력 사정이 좋지 않다. 세계 2위의 수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댐을 건설하려 해도 인도가 반대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전력은 인도에서 보내오는 것으로 충당하고 있는게 그것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현재 늘어나는 전력 사용량을 감당하지 못해서카두만두의 경의 하루 8시간 단전이 되고도티의 경우는 그나마 나아서 하루 2시간 정도 단전이 된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집 안에서 자매들이 헤드랜턴을 쓰고 즐거운 대화와 놀이 중이다.
네팔 8기 - 악기 교육 아시스 교회 찬양단들에게 악기교육을 시키고 있다.독학으로 깨우친 친구들이 대부분이라 기본이 많이 부족하다우리 청년들이 기초부터 다시 가르쳤다. 말이잘 통하지 않아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러나 좋은 시간이었다. 밖에서는 청년들이 저녁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오늘은 이곳 청년들이 특별식을 준비하고함께 교제하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네팔 8기 - 아시스 교회 어린이 예배 오후에는 어린이예배를 함께 드렸다. 시은이도 아이들과 금방 친해졌다.
네팔 8기 - 도티 아시스 교회 주일예배 네팔은 주일이 토요일이다. '아시스'란 말은 '은혜'라는 뜻으로 아시스교회는 그 지역에서 가장 성장한 교회이다. 작년에는 없던 찬양단이 구성이 되었는데 상당한 수준이다영성도 있고, 찬양도 잘 한다.
네팔 8기 - 설레나 가웅 사역 설레나 가웅에서는 전날 저녁에 영화를 상영하였다. 문명을 접하기 어려운 이들에게는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다. 설레나 가웅의 믿음의 식구들과 함께 사진 한장 다시 도티로 돌아오는 길.... 너무 힘들어서 사진 찍을 엄두가 안나서 산길을 걸어오는 것은 못찍었다.많이 힘이 들었고, 팀원들도 많이 지쳐있었다. 당연 전날 잠자리가 많이 불편했고, 식사도 불편했으니.... 돌아오는 길에 점심식사 다들 지키고 힘들고, 배고파서 순식간에 식사를 끝낸....차안에서는 시체놀이 하고.... 저녁 나절 도착해서는 간만에 휴식을...종호가 해주는 맛난 저녁도 먹고...
네팔 8기 - 포카리 가웅 사역 2 중창 - 네팔어로 준비했으면 참 좋았겠다 생각이 되었다. 드라마 공연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것은 역시 비누방울이었다.아마 비눗방을 처음 본게 아닐까 싶은데 아이들이 열광하였고가져간 비누방울을 다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아이들에게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어 주었다.다들 너무 좋아했는데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아쉬웠다.
네팔 8기 - 포카리 가웅 사역 1 가웅에 도착해서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시간이 많이 없기 때문에 곧바로 준비해간 문화 사역을 하기로 했다.먼저 네팔리들이 찬양을 들려 주었다. 우리 팀원들도 중간 중간에 네팔리들과 섞여서 함께 그들의 찬양을 듣고, 네팔리들과 함께 교제하였다.네팔팀 소개 - 외국인 보는게 쉽지 않은 이곳에서 우리의 존재는 아주 특이한 존재들이다.시은이도 한 몫을 했는데,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시은이는 이곳에서 인기까 꽤 높았다. 준비해간 워십으로 문화 사역의 처음을 시작했는데 준비가 좀 안돼서 그런데 많이 틀려서.... 이번에 자매들은 가급적 네팔 전통 의상을 입고 다녔다. 시은이의 해동검도 시범....아쉽게도 반응은 그다지... 좀더 길게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시은이도 많이 아쉬워했다.
네팔 8기 - 포카리 가웅 사람들
네팔 8기 - 포카리 가웅 사람들
네팔 8기 - 포카리 설레나 가웅 가는 길 3 네팔의 자연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다랭이 밭에는 유채가 피어나고 골짜기를 너머 건너산은 파랗게 비친다 가는 길은 결코 쉽지 않다 네팔 산마을의 특징이 있다. 보기에는 가까이 있어 보이는데 막상 갈려고 하면 멀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산을 몇개 건너야 하기 때문이다. 다들 힘들어 죽을려고 하지만 신기한 건 네팔 자매들 보다 더 잘 산을 탔다는 것이다. 네팔은 이렇게 골짜기 골짜기 마다 가웅(산마을)이 있다. 네팔 전통가옥으로 보통 2층으로 되어 있어 아래층에서는 짐승이 살고2층에서는 사람이 기거하며 지붕은 얇은 돌을 엊는다 걷는 내내 한마디의 불평도 없이 열심히 걸은 시은이에게 칭찬이 쏟아졌다.네팔 형제들도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할 정도이다. 자랑스런 내 아들!!!!!!!! 너무나도 ..
네팔 8기 - 포카리 설레나 가웅 가는 길 차에서 내려 4시간을 이렇게 산길을 걸어야 포카리 설레나 가웅이 나온다경사가 완만하게 아래로 흘러서 생각보다는 쉬웠는데... 그말은 돌아올 때 죽는다는 말이다.네팔 형제, 자매들도 함께 동행하였다. 짐들이 많다 보니 많이 힘들었다. 기본적으로 침낭이 너무 크고, 다른 사역물품도 너무 무겁다 네팔 하늘은 참으로 청명하다. 꼭우리나라 가을 하늘 같다.가끔 커다란 독수리도 떠다니고....
네팔 8기 - 포카리 설레나 가웅 가는길 1 도티 수정병원 쪽에서 아래를 본 전경이다. 도티에 3번째 왔지만 이렇게 안개가 끼는 것은 처음 봤다.포카리 설레나 가웅으로 가기 위해 팀원들이 준비하고 있다. 1박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짐이 만만치 았다.자매들이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각오가 남달라서 한시름 놨다.시은이도 자기 침낭과 도복을 등에 맸다. 12살 짜리가 그 먼 산길을 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북한산 백운대도 거뜬히올랐던 시은이니까 믿는다 기도하고 출발 우리가 타고 갈 픽업앞에 운전석, 그리고 3인 앉을 수 있는 뒷좌석, 그리고 뒤에 짐을 싣는 곳은 약 6인쯤 앉을 수 있다그러나 네팔리들은 이차에 30명 가까이 탄다도로가 비포장이라서 먼지가 많이 난다.선교사님은 경험에 의해 이미 철저하게 준비 간단한 간식을 파는 가게이다서모사나 모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