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44)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팔 8기 - 도티의 봄 도티는 1월 중순이 되면 온천지에 이렇게 노랗게 유채꽃이 핀다한국에서 이보다 더 아름다운 유채꽃을 본적이 없다네팔의 봄은 노란 유채와 만년설이 덮혀있는 히말이 그 특징인 것 같다 네팔 8기 - 도티가는 길 2 네팔 자전거 예전에 카투만두에서 이걸 탄적이 있었는데 내 몸무게 때문에 많이 미안했다. 꼬을플에서 하룻밤 호떼르 앞에 있는 가게에서....시은이 보고 잘 생겼다고 말하는 네팔리 이날 저녁은 특별히 볶은밥과 닭다리 1개, 닭국수를 먹었다.기대를 많이 했는데 엄청 짜서 먹는데 힘들었다.자기 전 경건회 모습 네팔 그리고 네팔리 화장실 갔다고 돌아오는 팀원들.... 화장실이 어디냐고? OPEN 천지가 화장실이란 말이다로띠 만드는 네팔리로띠가 무엇인가 하면... 밀가루를 만죽해서 넓게 펴서 화덕에 구운 일종의 빵이다.그중 란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스트를 넣어서 부풀어 오르게 만든 빵 한마디로 유교병이고로띠는 이스트를 넣지 않아서 조금 딱딱하고 평평하다 한마디로 무교병 도티 도착하기 전 마지막 점심 식사이날 처음으로.. 네팔 8기 - 도티가는 길 도티가는 길 - 첫째날아침 처음으로 쯔아를 마신날... 기대했던 쯔아맛이 아니라서 조금 실망했던.... 차 창문이 자꾸 열려서 짐이 빠질 것을 우려한 팀원들이 테이핑 작업을 하고 있다. 점심시간, 처음으로 네팔식인 달, 밧, 떨까리를 먹은 날이다.달은 우리로 치면 녹두국이다. 약간 구수하며 특별히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음식이다.밧은 우리의 밥이다. 찰기 없는 부슬부슬한 밥떨까리는 네팔인의 주식으로 우리 식으로 이야기하면 커리종류다. 주로 브로콜리와 감자가 들어간다.팀원 전체가 별 거부감 없이 먹었다. 적응력 최고의 네팔 8기시은이도 예상 외로 잘 먹었다. 네팔 8기 - 파슈파티나트 전경 파슈파티나트 전경 사두들... 힌두교 종교 지도자들.... 그런데 이 양반들 돈받고 사진을 찍어준다그냥 찍으면 화를 막낸다.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인지... 파슈파티나트 입구에서 만난 어린이들그네를 타고 있었다.어린이들은 어디를 가나 해맑다 네팔 8기 - 파슈파티나트 전통 장례식 파슈파티나트에서는 매일 전통 흰두식 장례식이 진행이 된다. 이곳은 흰두교의 최대 성지이기 때문에 많은 흰두인들은 이곳에서 자신이 장례식이 이루어지길 소망한다.이곳을 방문하였을 때한 무리의 여인들의 통곡 소리가 들렸다.장례식이 시작되는 것 같았고, 아마 고인의 딸인 것 같다. 다른 여인들이 이 여인을 위로 하고 있었다.이곳은 수도가 근처였는데 다른 여인들은 그 수도물로 머리와 손을 씻는 정결의식을 하고 있었다.반대쪽에서는 남자들이 장례식을 진행하고 있었다.한사람이 항아리에 물을 담아서 따르면 조문객들은 차례차례로 와서 그 물로 손과 머리를 씻고,일부 물은 고인의 머리 윗쪽에 뿌렸다. 항상 장례식에는 많은 사람들의 구경꾼들이 있다. 이 모습을 보면서 이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다리 위의 구경꾼들이 다리를 경.. 네팔 8기 - 파슈파티나트 방문 카두만두에 도착하자 마자 흰두교 최대 성지인 파슈파티나트를 방문했다.파슈파티는 시바신이 창조의 신으로 나타날 때의 이름이고 나트는 땅이란 뜻이다.모든 흰두인이 한번쯤은 방문하고 싶어하는 곳이다. 입구에 있는 학교의 모습이다. 작은 규모지만 여기에서도 가르침을 이어진다. 선교사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팀원들 네팔 8기 - 싱가폴 공항에서 6시간의 비행 끝에 새벽 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싱가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많이 늦은 시간이라 다들 피곤해합니다. 게다가 다음날 9시가 10분에 카투만두로 떠나기 때문에 자야 되는데쉴곳이 없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모양입니다. 싱가폴 공항에 맘에 드는 것이 하나 있는데 곳곳에 저린 다리 안마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피곤한 여행객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구입니다. 공항 바닥에서 노숙을 했는데 새벽 동이 터옵니다. 싱가폴에서 카투만두로 향하는 실크항공 비행기 안입니다. 싱가폴 공항에서 노숙을 한 탓에 다들 피곤한 모양입니다. 제대로 잠을 잤을리가 만무하니..... 다들 깊은 잠에 빠져있습니다. 네팔 팀 - 인천공항에서 네팔 8기 팀의 출발에 여러 청년들이 함께 해 주었습니다. 오빠를 네팔에 보내는 동생들(가은, 소은)도 네팔에 환송을 나왔네요 6기 7기를 함께 했던 정서도 네팔 단기선교사로 조이하우스에서 사역했던 지희도 함께 가지 못해서 매우 아쉬웠을 것입니다 네팔팀이 비행기를 타지 전에 짐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때 숨어서 했어야 했는데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승무원들이 결국 나중에 짐이 많다고 따로 보낼것을 요구해서 몇몇 짐은 따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다들 평안한 모습입니다. 나름 기대감도 있겠죠 시은이는 언제봐도 잘생겼습니다. 포스가 느껴지죠? 가은이와 소은이 도봉산 등반 의정부 소요산 등반 연애시절 아내와 처음 찾았던 산....이게 무슨 산책코스냐고 투덜되던.... 정말 산책코스인데........ 휴식시간 편안하게 누워서 간식과 함께 영화 감상 시은이와 함께한 북한산 백운봉 등반 레위지파찬양단 감포, 문무대왕릉에서 하늘 공원에서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