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6)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파랑길 44코스-수산항에서 설악항까지 해파랑길 44코스는 수산항에서 설악항까지의 13.3km의 구간으로 난이도는 쉬운 편입니다. 이코스는 양양솔비치와 낙산사 등 경치가 매우 좋은 곳이며 걷기도 편합니다.수산항에 들려서 인증 스탬프를 찍습니다.날씨는 좋았습니다.수산항은 작은 항구이지만 풍경이 참 좋은 곳입니다. 근처 편의점에서 아침을 먹고 본격적으로 해파랑 44코스를 걷기 시작합니다.양양솔비치에 들렸습니다. 양양솔비치는 언제가도 좋은 곳입니다. 출입도 편하구요.이곳에서 묵은 적이 있었는데 아래 해변에서 하루종일 시간보내기가 참 좋은 곳입니다.양양 솔비치 앞에 있는 오산리 선사 유적 박물관을 들렸습니다. 여행 중에 이런 박물관을 들리는 것은 참 흥미있는 일입니다. 코스를 걷는 것에 너무 몰두해서 코스에서 조금만 떨어져 있어도 잘 안가려는 분들이.. 해파랑 45코스 -해맞이 공원에서 장사항까지 2017년 7월에 걸었던 #해파랑 #45코스 #속초해맞이공원에서 #장사항까지입니다. #해파랑45코스의 전체 코스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해파랑 45코스는 설악해맞이 공원에서 시작해 아바이 마을과 속초 등대를 지나 영랑호를 한바퀴 돌아 장사항에 이르는 구간입니다. 설악산과 동해바다, 호수, 어촌말을의 전통문화를 엿보며 걷을 수 있는 길입니다. 버스로 먼저 물치항까지 이동을 하여 설악해맞이 공원으로 이동합니다. 먼저 인어연인상을 지납니다. 물치 해안공원으로 기억합니다. 새우튀김 골목, 싱싱한 활어회로 유명한 대포항입니다. 외옹치항을 지나 롯데리조트 속초가 보입니다. 이때가 2017년 7월입니다. 해수욕장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속초항으로 들어왔습니다. 아바이마을을 들러 유명한 갯배를 탈 수도.. 해파랑길 양양-속초구간 43코스 하조대해변에서 수산항까지 해파랑길 42코스가 그리 길지 않았고, 또 아침 일찍 일정을 시작해서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게다가 아직 체력도 충분한 것 같아서 연이어 43코스를 걷기로 했습니다. 해파랑길 양양-속초구간 43코스는 하조대해변에서 수산항까지입니다. 코스 길이는 약 9.4km이며 비교적 쉬운코스입니다. 하조대에서 먼저 기념 사진을 찍습니다. 날이 점점 흐려집니다. 구름이 가득 끼지만 괜찮은 풍경을 보여줍니다. 해파랑길을 걷을 때는 아직 피서시즌이 시작되기 전이어서해변은 매우 한가롭습니다. 지금은 많은 피서객들로 북적이고 있겠지요독득한 건축물이 있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43코스는 다른 코스에 비해서 좀 한가롭게 느껴졌습니다. 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쉼터입니다. 사람은 없더군요.요즘 자전거로 아라뱃길과 한강 라이딩.. 해파랑길 양양-속초구간 42코스 죽도정에서부터 하조대해변까지 해파랑길 41코스에 이어서 곧바로 다음주 42코스를 아내와 함께 걸었습니다. 42코스는 죽도정에서 하조대해변까지 9.9km 코스로 비교적 쉬운 코스입니다. 새벽일찍 출발하여 아침 일찍 죽도정에 도착을 했습니다.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습니다. 요즘 편의점은 정말 저렴하지만 알차게 끼니를 때울 수 있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트래킹을 하면서 늘 걸리는 것이 식사 문제인데 맛집 찾아다니는 것도 하루 이틀이고 어떨때는 이렇게편의점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가성비 최고입니다. 죽도정 앞 마을은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온르도 날씨가 매우 좋습니다. 가시거리가 긴데다가 구름까지 이쁘게 껴서 하늘 사진이 맘에 들 것 같습니다. 죽도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이곳도 서핑객들로 넘치는 곳입니다. 하늘의 구름이 꼭 동남아 같은.. 해파랑길 양양-속초구간 41코스 주문진해변에서 죽도정까지 걷는 것을 좋아해서 제주 올레길과 서울 둘레길, 북한산 둘레길, 양평 물소리길 등을 완주하고새로운 목표를 찾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동안 걷던 강화나들길은 저와는 좀 안맞는 것 같아서 중도 포기하고 이곳 저곳 알아보다가해파랑길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부터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총 10개구간 50개의 코스로 그 길이만도 770km의 걷기 길입니다. 예전에 부산에서 살 때에 7번국도를 따라 부산에서 강원도까지 휴가를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비슷한 구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의 아름다움을 걸으면서 느끼고 싶어서 해파랑길을 새로운 목표로 정했습니다. 코스가 너무 길고 접근성이 좋지가 않아서 일단 장기적으로 구간 구간을 걷기로 했습니다. 첫번째 구간으로 선택한 곳은 비교적 제가 사는.. 2013년 여름 휴가 - 가리벨리 1 휴가 둘째날 아침 일찍 일어나 짐을 챙겼습니다. 다섯식구 짐이라서 뺄 것 많이 뺏음에도 윈스톰 차량에 다 실어지지 않아서 전날 급하게 루프백을 빌렸습니다. 아무래도 좀 저렴한 루프백을 하나 사야 할 것 같습니다. 아침 7:20쯤 출발하여 11시쯤 가리벨리 캠핑장에 도착합니다. 사장님께 인사드리고 자리를 배정받았습니다. 작년에는 P1 자리였는데 올해는 F1자리를 배정받습니다. 작년에 눈 도장을 찍어둔 곳인데 다행스럽게 그 자리가 비어있어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사이트가 우리 텐트와 딱 맞고, 앞쪽으로 타프를 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단 늦은 저녁 개수대에서 설겆이 하는 소리가 가끔 들려서 에러입니다. 너무나도 더워서 사이트 구성하는데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폭스리버 DX가 우리 텐트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