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453) 썸네일형 리스트형 체육대회 가족과 함께한 윤중로 벚꽃 축제 2 아이들이 커지면서 장난도 심해집니다.좀 걱정이 되지만 그렇게 크고 그렇게 사랑을 배워가겠죠서로에게 좋은 오빠, 좋은 동생, 좋은 언니가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부부에게도 좋은 아들 딸이 되구요.... 가족과 함께 한 윤중로 벚꽃 축제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가족 전체가 함께 하는 여행은 잘 못합니다. 간만에 아이들 학교에서 끝나자 마자 차에 태워서 윤중로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봄의 향연 - 윤중로 벚꽃 축제 해마다 남쪽에서 벚꽃 소식이 차례차례 올라오는데 올해는 추워서 그런지 제대로 벚꽃이 피지 못한 것 같습니다. 윤중로도 사실 벌써 벚꽃 축제가 끝났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지금 만개하였다고 해서 찾아봤습니다. 윤중로 벚꽃 축제의 장점은 차량을 통제하여 한적하게 꽃냄음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과주변의 노점상이 없어서 깨끗하고 조용하다는 것입니다. 동학사 같은 경우는 모든 벚꽃 아래에 노점상이 들어와 있어서 경관을 해치고술취한 사람들 때문에 가끔 인상을 써야 할 때도 있습니다. 자전거 한대가 외로이 서있네요(사실 바로 옆에 주인이 서 있었습니다.^^:) 윤중로 벚꽃의 또다른 장점은 바로 옆이 한강공원이라는 것입니다. 자전거도 타고 간단한 운동도 하고 잔듸밭에서 편히 쉴수도 있습니다. 우리집 삼남매입니다. 노.. 광양 매화마을 - 가족 광양매화마을 2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2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네팔 8기 - 파슈파티나트 전경 파슈파티나트 전경 사두들... 힌두교 종교 지도자들.... 그런데 이 양반들 돈받고 사진을 찍어준다그냥 찍으면 화를 막낸다.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인지... 파슈파티나트 입구에서 만난 어린이들그네를 타고 있었다.어린이들은 어디를 가나 해맑다 네팔 8기 - 파슈파티나트 전통 장례식 파슈파티나트에서는 매일 전통 흰두식 장례식이 진행이 된다. 이곳은 흰두교의 최대 성지이기 때문에 많은 흰두인들은 이곳에서 자신이 장례식이 이루어지길 소망한다.이곳을 방문하였을 때한 무리의 여인들의 통곡 소리가 들렸다.장례식이 시작되는 것 같았고, 아마 고인의 딸인 것 같다. 다른 여인들이 이 여인을 위로 하고 있었다.이곳은 수도가 근처였는데 다른 여인들은 그 수도물로 머리와 손을 씻는 정결의식을 하고 있었다.반대쪽에서는 남자들이 장례식을 진행하고 있었다.한사람이 항아리에 물을 담아서 따르면 조문객들은 차례차례로 와서 그 물로 손과 머리를 씻고,일부 물은 고인의 머리 윗쪽에 뿌렸다. 항상 장례식에는 많은 사람들의 구경꾼들이 있다. 이 모습을 보면서 이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다리 위의 구경꾼들이 다리를 경.. 네팔 8기 - 파슈파티나트 방문 카두만두에 도착하자 마자 흰두교 최대 성지인 파슈파티나트를 방문했다.파슈파티는 시바신이 창조의 신으로 나타날 때의 이름이고 나트는 땅이란 뜻이다.모든 흰두인이 한번쯤은 방문하고 싶어하는 곳이다. 입구에 있는 학교의 모습이다. 작은 규모지만 여기에서도 가르침을 이어진다. 선교사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팀원들 네팔 8기 - 싱가폴 공항에서 6시간의 비행 끝에 새벽 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싱가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많이 늦은 시간이라 다들 피곤해합니다. 게다가 다음날 9시가 10분에 카투만두로 떠나기 때문에 자야 되는데쉴곳이 없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모양입니다. 싱가폴 공항에 맘에 드는 것이 하나 있는데 곳곳에 저린 다리 안마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피곤한 여행객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구입니다. 공항 바닥에서 노숙을 했는데 새벽 동이 터옵니다. 싱가폴에서 카투만두로 향하는 실크항공 비행기 안입니다. 싱가폴 공항에서 노숙을 한 탓에 다들 피곤한 모양입니다. 제대로 잠을 잤을리가 만무하니..... 다들 깊은 잠에 빠져있습니다. 네팔 팀 - 인천공항에서 네팔 8기 팀의 출발에 여러 청년들이 함께 해 주었습니다. 오빠를 네팔에 보내는 동생들(가은, 소은)도 네팔에 환송을 나왔네요 6기 7기를 함께 했던 정서도 네팔 단기선교사로 조이하우스에서 사역했던 지희도 함께 가지 못해서 매우 아쉬웠을 것입니다 네팔팀이 비행기를 타지 전에 짐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때 숨어서 했어야 했는데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승무원들이 결국 나중에 짐이 많다고 따로 보낼것을 요구해서 몇몇 짐은 따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다들 평안한 모습입니다. 나름 기대감도 있겠죠 시은이는 언제봐도 잘생겼습니다. 포스가 느껴지죠? 가은이와 소은이 도봉산 등반 휴식시간 편안하게 누워서 간식과 함께 영화 감상 이전 1 ··· 5 6 7 8 9 10 11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