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162)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원의 나라 캄보디아 - 파프롬 사원 첫번째로 들려보았던 사원은 파프롬 사원입니다. '파'는 '늙은'이란 뜻이고 '프롬'은 '승려'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늙은승려의 사원이란 뜻입니다. 이 사원이 결정적으로 유명해 진 것은 툼레이더스에 등장한 뒤부터입니다. 사원은 아름답지만 나라가 망한 뒤 그대로 방치되고 그 사이에 밀리이 형성되면서나무 뿌리에 의해서 완전히 파괴된 사원입니다. 프랑스, 일본등 여러나라가 맡아서 복원하고 있지만쉽지 않은 일이며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합니다. 사원은 돌을 층층히 싼 뒤에 깍아서 장식을 하는 방법으로 지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나무 뿌리가 파고 들어가면 보드게임 무너지듯이 그냥 무너집니다. 왠지 툼레이더스에 등장했을 것만 같은 현지인 아저씨.... 조각은 매우 아름답게 되어 있습니다. 당시대에 얼마나 높은 예.. 사원의 나라 캄보디아 4박 6일의 일정으로 캄보디아와 태국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태국은 여러번 방문을 했었지만 캄보디아는 처음 방문이라 많이 기대되고 설레였습니다. 작은 비행기를 타고 약 6시간을 날라가 늦은 저녁 캄보디아에 도착하게 됩니다.캄보디아 국제공항입니다. 작은 규모이지만 생각보다 깨끗했습니다. 이미그레이션도 복잡하지 않고 이미 여행사에서 다 해봤더군요. 확실히 한국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각 개인여행객들은 개인 이미그레이션을 해야 했는데단체는 이미 여행사에서 해놨는지 우리 말고도 다른 여행사팀도 무사 통과하더군요 우리가 묵었던 퍼시픽 호텔입니다. 지어진지 얼마 안되는 아주 깨긋한 호텔이었습니다. 야외 수영장도 있구요 호텔 전경입니다. 우기라서 비가 왔습니다. 보통의 경우 밤에만 비가 오고 낮에는 그치는 것이 캄보디아.. 광양매화마을 네팔 8기 - In 싱가폴 2 네팔 8기 - In 싱가폴 네팔 8기 - 카투만두 타멜에서 네팔 8기 - 카투만두로 카투만두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길가의 한 식당 역시 달, 밧, 떨까리를팔며, 강 옆이라 그런지 물고기를 뛰겨서 판다.처음먹는 네팔 생선이었는데 먹을만 했다. 부뚜왈에서 부뚜왈 커피는 아주 유명하다.이 날도 늦은 저녁을 마친 후 커피를 한잔 했다. 다들 커피 맛에 감동하더구만 도티 가던 길에 들렸던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했다. 왜 네팔 음식은 이렇게 짠지.... 그동안 괜찮았는데 이번 기수는이상하리 만큼 음식이 짰다. 네팔 8기 - 꺼뚜왈 가웅 네팔 8기 - 네팔의 미소 네팔 8기 - 네팔 그리고 네팔리 네팔 8기 - 도티 아시스 교회 청년들과의 교제 청년들이 우리와 교제의 시간을 마련했다. 항상 이 시간이 조금은 쑥스럽고 조금은 지루하게 보냈었는데이번 기수는 좀 남달랐다. 네팔 청년들도 많이 성숙하여 먼저 다가와 줬고, 우리 청년들도 모두 성격이 낙천적이어서주저함이 없었다.가장 즐거운 시간이 아니었다 싶다 청년들이 선물은 준비했다. 네팔인들의 전통 모자이다. 이 때 알았다. 한국사람 머리가 네팔 사람 머리보다 많이 크다는 걸....가장 큰 사이즈 모자라는데 맞는 사람은 오직 시은이 뿐이다.^^ 네팔 8기 - 네팔의 전력 사정 네팔은 전력 사정이 좋지 않다. 세계 2위의 수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댐을 건설하려 해도 인도가 반대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전력은 인도에서 보내오는 것으로 충당하고 있는게 그것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현재 늘어나는 전력 사용량을 감당하지 못해서카두만두의 경의 하루 8시간 단전이 되고도티의 경우는 그나마 나아서 하루 2시간 정도 단전이 된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집 안에서 자매들이 헤드랜턴을 쓰고 즐거운 대화와 놀이 중이다. 네팔 8기 - 악기 교육 아시스 교회 찬양단들에게 악기교육을 시키고 있다.독학으로 깨우친 친구들이 대부분이라 기본이 많이 부족하다우리 청년들이 기초부터 다시 가르쳤다. 말이잘 통하지 않아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러나 좋은 시간이었다. 밖에서는 청년들이 저녁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오늘은 이곳 청년들이 특별식을 준비하고함께 교제하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네팔 8기 - 아시스 교회 어린이 예배 오후에는 어린이예배를 함께 드렸다. 시은이도 아이들과 금방 친해졌다. 네팔 8기 - 도티 아시스 교회 주일예배 네팔은 주일이 토요일이다. '아시스'란 말은 '은혜'라는 뜻으로 아시스교회는 그 지역에서 가장 성장한 교회이다. 작년에는 없던 찬양단이 구성이 되었는데 상당한 수준이다영성도 있고, 찬양도 잘 한다. 네팔 8기 - 설레나 가웅 사역 설레나 가웅에서는 전날 저녁에 영화를 상영하였다. 문명을 접하기 어려운 이들에게는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다. 설레나 가웅의 믿음의 식구들과 함께 사진 한장 다시 도티로 돌아오는 길.... 너무 힘들어서 사진 찍을 엄두가 안나서 산길을 걸어오는 것은 못찍었다.많이 힘이 들었고, 팀원들도 많이 지쳐있었다. 당연 전날 잠자리가 많이 불편했고, 식사도 불편했으니.... 돌아오는 길에 점심식사 다들 지키고 힘들고, 배고파서 순식간에 식사를 끝낸....차안에서는 시체놀이 하고.... 저녁 나절 도착해서는 간만에 휴식을...종호가 해주는 맛난 저녁도 먹고...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