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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울렛 김포점에서 본 하늘 가족들과 외식하고 들어오다가산책이나 하자고 들려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저녁에는 유람선에서 불꽃놀이도하고가볍게 산책하며 이것 저것 구경하기 괜찮은 곳입니다.
관곡지의 다른 사진들 관곡지는 원래 연꽃 찍으러 가는 곳인데올해는 시기를 잘못 잡아서괜찮은 연꽃 사진은 별로 못찍고다른 사진들이 오히려 맘에 드네요
관곡지 소경 연꽃 필 시기입니다.그래서 막내 소은이와 함께 관곡지를 들려보았습니다. 조금 이른지 활짝 핀 연꽃보다는 입을 다물고 있는 연꽃이 많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붉은 꽃이 너무 적어서 아수웠구요
수정비전학교 제4회 탈렌트 쇼 3부 2부에서 이어집니다. 열두번째 순서로 Grace Kwon, Sophia Kim, Jania Kim 이 준비한 "야곱의 축복"입니다. 세명의 어린 친구들이 깜찍하게 율동을 선보였습니다. 열세번째 순서 Robert Kim의 피아노 독주 "Summer of Kikugiro"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인데아주 훌륭한 연주 솜씨를 보여주었습니다. Anna Song 가족이 함께한 순서 "The Lion Sleeps tonight"입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요아빠는 노래를 하고, 엄마는 우쿠렐라를 연주하고, 딸아 신디를 연주합니다. 참 보기 아름다운 가족이었습니다. 아주 훌륭한 연주와 노래였습니다. 올해 들어 처음이로 이렇게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순서가 생긴 것 같습니다. 그만큼 학교의 규모도 커지고 학부모..
수정비전학교 제4회 탈렌트 쇼 2부 1부에서 이어집니다. 여섯번째 순서는 Kelly Yoon의 웅변인 "Global Warming" 입니다. 지구 온난화 문제와 해결에 대해서아주 귀여운 웅변이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1학년 학생으로 알고 있었는데전혀 긴장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마지막 마친 후 미소짓는 모습이 너무 예뻣습니다.^^ 일곱번째 순서는 Henen Chae와 Anne Lee 학생의 듀엣 "그 사랑"입니다. 두 학생이 아주 맑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여덟번째 순서로는 2학년 학생들의 "Train of Salvation" 입니다. 2학년 어린 친구들이 아주 경쾌한 율동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들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고학년에 뒤지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이들의 미소속에서 진정 즐기..
수정비전학교 제4회 달런트 쇼 1부 가은이와 소은이가 다니는 수정비전학교에서 제4회 탈렌트쇼가 있었습니다. 정식 명칭은 "Soojung Vision School 4th Annual Talent Show" 입니다. 일종의 학예회라고 보시면 맞을 겁니다. 학년별로 때로는 몇명씩 그룹을 만들어 자신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입니다. 1회부터 봐왔지만 매년 그 수준이 일취월장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올해도 매우 유쾌하게 그리고 감단하면서 탈렌트 쇼를 즐겼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3부로 나누어서 탈렌트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회를 맡은 MC Jasiah Kim과 Wendy Kim 입니다. 2회때는 우리 큰 아들 시은이가 사회를 봤었습니다. 이 친구들 사회를 보는데 긴장하지 않고 상당히 여유롭게 진행을 해서 상당히 놀랬습니다. 멘트도 상당..
7월 9일 김포 장기쪽 하늘 좀 전에 막내 소은이와 잠깐 드라이브 나갔다가 찍은 김포 장기쪽 하늘입니다. 조금 일찍 나갔으면 더 좋은 장소에서 더 멋진 하늘을 봤을텐데 좀 아쉽네요 그나저나 확실히 캐논은 암부 노이즈가 많습니다. 자꾸 D750으로 기변하고 싶은 욕구가 끓어 오르네요
올레 3코스 - 바다목장 그리고 바당올레 전날 불편한 신발로 올레 4코스를 완주하느라 다리가 말이 아니었습니다.스쿠터 여행으로 여행의 방법을 바꿀까도 고민했지만결국 다시 한번 올레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올레 3코스입니다. 다만 21km에 달하는 A코스 보다는발의 상태를 가만하여 좀 짧은 B코스를 걷기로 했습니다. A코스에 있는 김영갑 갤러리가 많이 아쉬웠지만 지난 스쿠터 여행시에 들렸던 경험도 있고아무래도 오름을 오르게 되면 중간에 여행을 포기해야 할 상황도 생길 것 같아서 B코스로 결정했습니다. 올레 3코스는--------------------------------------------------------------------------장장 21.3km에 걸친 중산간 길의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는 올레다...
올레 4코스 - 고난의 행군 2부 남쪽나라 회집 앞에서 중간 스템프를 찍었습니다.남쪽 나라 횟집은 메르스 때문에 휴업에 들어갔더군요온나라가 메르스 때문에 난리입니다.잠시 정자에서 낚시하는 사람들 구경하며 휴식을 취한 뒤본격적으로 오름코스를 향하여 나갑니다. 망오름으로 올라가는 마을 입구입니다. 망오름으로 올라가는 곳입니다.비는 계속해서 부슬부슬 내리고다리는 심각하게 아픕니다. 오름으로 올라가도 날씨 때문에 조망도 않좋을텐데 뭐하러 올라가나 하는 생각도 들고혼자서 오르려니 별스런 생각이 다 떠오르고...괜히 무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계속 머리속에 자리잡고 떠나지를 않습니다. 망오름 정상부분입니다. 망오름을 내려와 조금 걷다보니 거슨새미라는 곳이 나옵니다. 물길이 한라산을 향하는 샘이라 하여 거슨새미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영천사를 ..
올레 4코스 - 고난의 행군 1부 4월달에 올레길을 걸은 뒤 2달 정도가 지났습니다. 제주 올레길은 중독성이 있나봅니다. 온몸이 근질근질..... 도저히 참지를 못하고조금 비싼 항공기값에도 불구하고 제주도를 다시 찾았습니다.메르스 때문에 항공요금이 쌀 줄 알았더니 아직 반영이 안된 모양입니다. 코스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일단 서귀포쪽 올레길을 다 돌기로 작정하고 안 다닌 곳을 살펴보니2코스, 3코스, 4코스가 물망에 올랐습니다. 아직 2코스가 구제역 때문에 완전 개방이 안된 상황인고로3코스와 4코스를 걷기로 하고 우선 올레 4코스를 걷기로 하였습니다. 올레 4코스는 제주 올레코스 중 가장 긴코스를 자랑합니다. 그 길이가 무려 23.1km 정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올레코스가 15km 전후인 것을 가만하면 거의 두배에 가까운.... 그..
예쁜 큰 딸 가은 어려서부터 농담처럼 못생겼다고 했더니이제는 내가 아무리 예쁘다고 해도 믿지 않는 큰 딸 가은이(진짜 이쁜데....)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인터넷을 통해 인스(인쇄소 스티커)를 판매하여 자기 용돈을 벌어쓰는 당찬 아이입니다. 학교 성적도 좋고, 성격도 좋고그래서 주변에서 나중에 뭐가되고 될 아이이고, 가은이라면 걱정할거 전혀없다는.....^^체육시간 농구를 하고 있는 가은이 사진 몇장 담아봤습니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일몰 당암포구에서 낚시를 한 뒤시간을 보니 아무래도 올라오는 길에 서해안 고속도로가 많이 막힐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기왕 온 것, 기대감을 가지고 안면도 꽃지로 일몰 찍으러 갔습니다. 사진 실력이 없으면 날씨라도 좋아야 하는데일몰에는 별로 좋지 않은 날씨라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낚시터 소경 오랜 만에 당암포구에서 지인과 함께 가두리 낚시를 즐겼습니다.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회뜰만큼 고기도 나와줘서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잠시 고기 안잡힐 때 낚시터 소경 몇장 담아보았습니다.
남산에서 - 서울 N타워 석가탄신일 체육대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려고 하는데딸들이 남산에 놀러가지고 졸라댑니다. OK하고 남산으로 갔는데역시 휴일은 휴일케이블카 주차장까지 진입하는데 40분이라고 써있습니다.가까운 신세계백화점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로 올라갔더니표를 끊고 케이블카를 타는데까지 1시간 걸린답니다. 고민하다가 그냥 기다려서 타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남져주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올라갔다가 오길 잘한 것 같습니다.
체육대회 지방회 체육대회가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참석을 했습니다. 잠시 들렸다가 그냥 올 생각이었는데 아이들이 게임에 참가하고 즐거워하길래 끝까지 남아서 함께 했습니다. 간만에 1D mark2n 연사 놀이도 해보았네요
김포공항 롯데몰에서 일요일 저녁 아이들과 김포공항 롯데몰에 식사하러 다녀왔습니다. 멘무사에 라멘 및 차슈동 먹고공차로 음료 마시러 왔다가 재미있는 사진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김ㅣㅁㅍ기